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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국제자매도시 중국 개봉시와 국제 교류 활력

중국 개봉시 부시장 대표단 영천시 방문

김가이 기자 | 기사입력 2019/10/28 [10:20]

영천시, 국제자매도시 중국 개봉시와 국제 교류 활력

중국 개봉시 부시장 대표단 영천시 방문

김가이 기자 | 입력 : 2019/10/28 [10:20]

【브레이크뉴스 영천】김가이 기자=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국제 자매도시인 중국 개봉시 대표단이 지난 25일 영천에 방문했다고 2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개봉시 윤군(尹君) 부시장을 비롯한 접대판공실 주임 등 국장급으로 구성된 대표단 6명은 영천시청을 방문해 시에서 마련한 환영 행사를 함께 한 후 자매결연 체결 15주년을 맞는 2020년 양 도시 간 교류 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최근 개최된 제37회 개봉국화문화축제에 영천시와 시의회 대표단 초청에 대한 감사 서한문을 전달했다.

 

▲ 중국 개봉시 부시장 대표단 영천시 방문     © 영천시 제공

 

중국 개봉시 대표단은 이번 일정동안 한의마을, 와인터널 등 주요 관광지를 방문해 영천에 대한 이해를 높였고 문화를 체험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시는 이번 대표단 방문을 통해 의료분야 등 민·관의 상생발전을 위한 효과적인 교류 방안을 논의했으며 2020년 자매결연 15주년을 맞아 영천한약축제에 개봉 중의원 확대파견과 개봉 국화문화축제에 영천시 문화예술단 참가 등 상호 교류를 통한 글로벌 도시 경쟁력 강화를 모색했다.

 

영천시와 개봉시는 지난 2005년부터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상호공무원 파견, 청소년 홈스테이 등 지속적인 교류를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8월 개봉시 청소년 친선축구대회에 영천축구단이 참가했고 개봉시장(高建军) 일행이 1박2일 일정으로 영천시를 방문했다.

 

특히 제17회 영천한약축제에 개봉 중의원이 7년만에 참가해 무료 진료를 선보여 연일 성황을 이루었다. 아울러 최근 개최된 제37회 개봉국화문화축제에 영천시 대표단이 방문해 우호 협력을 다지는 등 두 도시 간 활발한 교류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개봉시 대표단 윤군(尹君)부시장 일행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올해 활발한 교류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관계가 날로 공고해지는 성과를 이루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양 도시 간 동반 성장하는 친밀한 우호협력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개봉시는 인구550만명이 거주하는 석유, 지하자원이 풍부한 도시로 북송(北宋) 당시 168년간 중국의 수도로 중국 8대 고도 중의 하나이며 특히 포청천이 개봉부 판관으로 명성을 떨치던 곳이기도 하다.

경주시청 의회, 영천시청 의회, 한수원, 경찰등 출입합니다. 기사제보:gai1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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