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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카메라로 본 스마트폰 세상 '함께' 개최

박성원 기자 | 기사입력 2019/10/28 [13:50]

나무카메라로 본 스마트폰 세상 '함께' 개최

박성원 기자 | 입력 : 2019/10/28 [13:50]

【브레이크뉴스 대구】박성원 기자= 나무작가 김진주와 스마트폰 사진 작가 최해경 초대전 나무카메라로 본 스마트폰 세상 '함께'전이 울산광역시 울주군 모하창작스튜디오에서 11월 2일부터 7일까지 6일 동안 열린다.

 

▲ '함께' 초대전 포스터     ©

 

이번 초대전은 경주가 고향인 두 작가의 합작품으로 나무작가 김진주가 나무 카메라를 만들고 나무 카메라 안의 사진은 사진 작가 최해경의 작품으로 채워 완성했다.

 

나무작가 김진주는 1970년 경주 출생으로 국내외 대회에서 다수의 입상경력이 있고 현재는 경주에서 무무갤러리를 운영하며 나무 작업을 하고 있다.

 

스마트폰 사진 작가 최해경은 현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주센터장으로 재직 하면서 소상공인, 전통시장 상인들과 SNS로 소통ㆍ공감중이며 각종 SNS 채널에서 사진 작품으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으며, 지난해 '최해경의 길에서 만난 삶의 여정'이란 제목으로 사진전을 개최했다. 

 

김진주 작가는 "문명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존, 한 순간도 떠나서는 존재 할 수 없는 자연을 함께 바라보고자 통나무를 자르고 다듬고 쓰레기 더미에서 찾아낸 부품들을 구성 결합시키고 다시 조형작업을 하는 시간을 거쳐 발표하게 됨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해경 작가는 "스마트폰으로 만난 자연과 사람, 사람과 사람이 '함께'한 삶의 여정이 아날로그감성은 log-in하고 디지털감성은 잠시 log- out 할수 있게 해주어 중년 남자의 삶에 긍정의

비타민을 충전해 주고 있다"고 말했다.

대구시, 금융, 사회담당 입니다. 기사제보: raintoorai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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