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경북 칠곡】이성현 기자= 칠곡군은 지난 29일 구미시종합비즈니스센터에서 열린 ‘2019년 경북지역 일자리 창출 모델 우수 일자리 사업 발굴대회’에서 ‘근로자 교통편의 및 기숙사 지원사업’ 과 ‘지역산업 스마트 팩토리 생산관리 양성사업’이우수 사업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19년 경북에서 시행중인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대상으로 추진성과를 공유함으로써 경상북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창출 모델을 개발하고 우수사업선정 및 시상을 통해 일자리창출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경북도 내 36개 사업을 대상(광역5, 기초22, 혁신프로젝트9)으로접수된 16개 사업을 1차 서면 심사를 거쳐선정된 총 8개의 사업이 대회 당일 2차 PT발표로 평가받았다. 그 결과 총 8개의 사업(대상1, 최우수2, 우수3, 장려2)이 수상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칠곡군이 수행하는 대표적인 일자리 국비 공모사업으로서 군민에게 꼭 필요한 사업” 이라며 “앞으로도 칠곡군은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공모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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