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울진】박영재 기자=제18호 태풍 ‘미탁’으로 인한 이재민들의 긴급구호 물품 지원 및 보관 장소로 이용되었던 울진군민체육관이 16일부터 정상 운영된다고 울진군이 4일 밝혔다.
김동명 체육진흥사업소장은 “울진군민체육관 이용에 불편함이 있었으나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아픔을 알고 기다려준 체육인들에게 감사하며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체육시설을 조속히 복구하여 이용에 불편함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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