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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휠체어소프트볼 휠라이온스팀 전국대회 우승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9/11/05 [11:48]

대구휠체어소프트볼 휠라이온스팀 전국대회 우승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9/11/05 [11:48]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대구지체장애인협회 중구지회는 지난 2일 충남 아산에서 개최된 제1회 대한장애인 휠체어소프트볼대회에서 대구지체장애인협회 중구지회장 김현탁 감독이 이끄는 대구휠체어소프트볼 휠라이온즈팀이 우승을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

 

▲ 휠체어소프트     ©대구지체장애인협회 중구지회

 

김현탁 감독이 이끄는 휠라이온즈팀은 2017년 창단하여 중구지회 회원을 중심으로 2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팀원 전체가 그간 훈련을 통해 다져온 팀웍과 조직력을 바탕으로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였다.

 

경기 결과는 천안 이글스 6:0 승, 충남 처음처럼 11:0(콜드게임) 승, 경기 드래곤즈를 4:0 승으로 제압하며 3전 전승으로 무실점 3전승을 기록해 한 차원 높은 기량을 전국 첫 공식대회에서 선보였다.

 

한편 대회 최우수선수상(MVP)에는 유격수/1번타자로 3차례 인사이드 파크 홈런을 치고 공수에서 맹활약한 김현탁선수(감독 겸임)가 뽑혀 팀 우승과 개인상까지 수상하는 쾌거를 보여 팀원들의 기쁨은 배가 되었다.

 

김현탁 감독은 “휠체어소프트볼 경기가 앞으로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정식종목으로 채택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국제대회 출전과 장애인올림픽 종목 진입까지 장애인야구 소프트볼에 활성화 의지와 포부를 피력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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