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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취약자 피난대책 언제까지 이대로 둘 것인가 !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9/11/08 [17:12]

재난 취약자 피난대책 언제까지 이대로 둘 것인가 !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9/11/08 [17:12]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정태옥 의원은 지난 5일 여의도 이룸센타 누리홀에서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회장 김광환), 국민안전진흥원(원장 설영미)와 공동주관으로 장애인 등 재난취약계층 피난안전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토론회가 개최됐다고 8일 밝혔다.

 

▲ 장애인 등 재난취약계층 피난안전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토론회     © 정태옥 의원실

 

본 토론회에는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를 비롯한 각 장애인단체 대표 및 건축·소방전문가 각 장애인 단체 대표 등이 많은 관심과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이 쏟아졌다.

 

정태옥의원은 토론회에 앞서 인사말에서 "아무리 강한 사슬도 가장 약한 고리에 의해 그 강도가 결정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 사회도 가장 취약한 계층이자, 쇠사슬로 치면 가장 약한 고리에 있는 분들이 바로 장애인 분들이며, 이 분들이 얼마나 안전한 지가 재난 안전 대비의 기준이 될 것입니다."라고 하면서 "오늘 토론회를 통해 장애인 등 재난 취약계층의 피난 안전 마련을 위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지길 바라며, 오늘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국회에서 입법 및 정책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 고 전했다.

 

토론에 앞서‘안전취약계층의 수직 피난을 위한 시설측면의 대책’에 대하여 최규출교수(동원대학교 명예교수)와 ‘장애인 피난형태 특성 고려한 재난 대응의 필요성’(충남대 이정수 교수), 발제하고 공동주최측인 설 이사장의 지금의 현 안전약자의 피난실태에 대한 상황을 열변했다.

 

‘고령자·장애인시설에 대한 화재안전 가이드라인’김엽래(경민대학교) 교수는 발제문을 발표하고 토론에 참석한 페널들의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토론회에서 거론된 주된 내용은, 정부에서는 대형사고가 발생하면 후속대책 마련을 위한 요란한 의견만 있을 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근본적인 문제점을 고칠 수 있는 제도적 개선사항이 뒤따르지 못한다는 의견이 목소리를 높였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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