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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홍보대사에 여성 연예인 영입해야"

강민구 의원, "이미지상 여성이 대구에 적합하다"

박성원 기자 | 기사입력 2019/11/11 [16:34]

"대구시 홍보대사에 여성 연예인 영입해야"

강민구 의원, "이미지상 여성이 대구에 적합하다"

박성원 기자 | 입력 : 2019/11/11 [16:34]

【브레이크뉴스 대구】박성원 기자=대구시 홍보대사에 여성 연예인을 영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대변인실, 홍보브랜드담당관 행정감사     ©박성원 기자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이영애)는 11일 대구시 홍보브랜드 담당관과 대변인실 감사를 진행하면서 대구시 이미지 변화를 위해 여성연예인의 섬세하고 따뜻한 이미지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강민구 의원은 “여성 유명 연예인을 추천하는 이유는 이미지상 여성이 대구에 적합하다”며, “남자는 우직함, 무뚝뚝함등의 이미지를 가지지만 여자는 섬세함, 다정다감함, 따뜻함 이런 이미지를 표출할 수 있다”며 기존의 대구 이미지에서 탈피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대구시 권기동 홍보브랜드담당관은 “그동안 대구시 홍보대사가 대부분 남자 운동선수여서 시민들에게 인지도 낮았다. 그동안 손예진, 아이린, 민효린등의 대구출신 여러 여자 연예인 기획사와 접촉했었지만 성사되지 않았다. 앞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태원 의원은 “대구시 달구벌 미소문자 회원이 4만 7천명으로는 안된다. 47만명은 되야 된다”면서 혁신적인 방안을 강구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47만명 어렵지 않다. 수성구만 통장이 500명이다. 각 구군의 협조를 받아 진행하면 된다”면서, “공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함인데 개인정보동의 받는 것 어렵지 않다”며 좀 더 적극적으로 움직일 것을 주문했다.

 

또, 강민구 의원도 “4만7천명은 안된다. 최소한 인구의 10%는 받아야 한다”며 “홍보담당관실에서 시에서 보내는 모든 문자에 대해 대구시 홍보 링크를 걸고, 8개구군 에도 정보동의서 비치해 놓으라”며 김태원 의원 발언에 힘을 실어주고 필요하면 5분 발언도 해서 도와주겠다고 덧붙였다.

대구시, 금융, 사회담당 입니다. 기사제보: raintoorai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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