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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19 가구주택기초조사 실시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9/11/14 [15:20]

구미시, 2019 가구주택기초조사 실시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9/11/14 [15:20]

【브레이크뉴스 경북 구미】이성현 기자= 구미시는 지난 6일부터 11월 25일까지 20일간 관내 모든 가구를 대상으로 ‘2019 가구주택기초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 2019 가구주택기초조사 실시     © 구미시

 

통계청 주관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이번 조사는 2020년 인구주택총조사와 농림어업총조사의 조사구 설정 및 모집단 구축, 등록센서스를 통한 행정자료의 보완과 오피스텔, 기숙 및 사회시설의 자료 수집으로 준주택 통계작성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공무원 4명과 조사요원 74명이 거처 및 일부가구(농림어가)에 현장 방문조사를 통해 기본항목 4개(주소, 조사구분, 거처종류, 조사대상 여부)와 특성항목 8개(빈집여부, 거주가능 가구수, 건축연도, 방수 등)를 조사한다.

 

가구주택기초조사는 2014년 시작으로 2회째 실시하는 조사로 과거 종이조사표를 없애고 태블릿을 활용한 전자조사와 통계청 콜센터를 통한 전화조사로 이루어지며, 전자조사 방식을 도입하여 조사자료가 즉시 전송되어 실시간으로 상황 및 자료를 확인할 수가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조사를 통해 수집된 자료는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따라 엄격히 보호되고 있고, 통계작성 이외의 목적으로는 사용되지 않는다”며 “올바른 국가정책 수립에 정확한 통계가 뒷받침 되어야하기에 조사원 방문 시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해 주실 것을 거듭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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