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간 주요 오인출동 원인으로는 쓰레기 소각 및 음식물 조리가 50% 정도, 연막소독이 0.7%을 차지했다.
불을 피우거나 연막소독을 하기 전에 일시, 장소 및 사유 등을 119에 신고 또는 소방서 방문이나 전화 등으로 미리 알리면 된다.
제갈경석 서장은 “오인출동으로 낭비되는 소방력을 줄이고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조례가 개정 시행된 것”이라며 “겨울철 논․밭 인근 불을 피우기 전에 반드시 가까운 소방서나 119로 신고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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