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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과학산업기획평가원 입지 결재과정서 보고서 조작"

"포항, 구미, 경산, 안동 순 구미형 일자리정책과 연계 결과 바꿨다"

오주호 기자 | 입력 : 2019/11/17 [15:07]

【브레이크뉴스 포항】오주호 기자=경북도가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경북과학산업기획평가원(평가원)이 당초 용역결과와 다르게 입지가 선정됐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 경북도의회 이칠구 의원이 행정사무감사에서 경북과학산업기획평가원 용역결과 보고서가 조작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 경상북도의회 제공


경상북도의회 이칠구 의원(포항, 자유한국당)은 14일 제312회 정례회 기획경제위원회 일자리경제산업실 대상 행정사무감사에서 용역결과와 다르게 평가원의 입지가 선정된 부분과 신설이 아닌 부설기관으로 전락한 경위에 대해 이의를 제기 했다.

 

또한 평가원 설립이 거액을 들인 용역결과와 달리 결재과정에서 보고서가 조작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칠구 의원의 행정사무감사 지적에 따르면, ”용역결과의 입지 평가결과와 기관입지 장단점 분석은 입지가 포항, 구미, 경산, 안동 순이었는데 경북도가 구미형 일자리정책과 연계해 결과를 바꿨다“고 지적했다.

 

또 "구미의 경우 기초과학 인프라 부족과 지역 내 연계 가능한 R&D 유관기관 다소 부족으로 평가되었지만 보고서에는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추진으로 해소하겠다는 내용이 추가되어 있어 용역결과를 왜곡했다" 주장했다.

 

특히, 이 의원은 ”선순위인 포항 지역의 경우 용역 결과 ‘포스텍, 포항나노융합기술원, 포항산업과학연구원, 포항가속기연구소, 한국로봇융합연구원, 포항테크노파트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가능 등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은 아예 삭제되어 보고됐다“고 주장했다.

 

이 사업은 오는 2020년에서 2022년까지 설립 초기 비용이 총 79억여원을 투자하고, 설립 후 5년간 43억여 원의 사업비 지원이 계획된 대형 사업이다.

 

이칠구 의원은 “국가적인 차원에서도, 경북도 차원에서도, (가칭)경북과학산업기획평가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꼭 필요한 기관”이라며 “도의 대형사업은 정확한 용역결과를 기반으로 공정하게 이루어져야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원점부터 다시 검토를 시작해 도와 이해관계가 없는 객관적이고 전문성을 갖춘 기관에 새롭게 기초 용역을 의뢰하여 관련 인프라가 갖춰진 지역에 경북의 과학기술과 ICT/SW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 할 컨트롤타워 기능의 독립성을 갖춘 신규 기관으로 설립되어야 할 것이라”고 덧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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