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국제학술대회에는 총 30개국의 학자, 전문가, 개발분야 공무원 등 250여 명이 참가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베트남)과 아프리카 지역(케냐, 탄자니아, 짐바브웨, 우간다, 가나)의 개도국 새마을 지역개발 사례를 중심으로 글로벌 새마을운동 실천 방안들을 논의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청도군 새마을지도자들은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운동 정신 아래 환경, 문화, 교육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면서 사회적 문제를 치유하고 공동체운동으로 이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도군과 청도의 새마을인들은 새마을운동의 발전과 따뜻하고 행복한 공동체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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