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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층교' 과적단속 손 놓은 울릉군 '소 귀에 경 읽기'

대형 트럭 화물을 가득 실은 채 시속 80km 이상 질주 단속전무

김문도 기자 | 기사입력 2019/11/24 [16:01]

'수층교' 과적단속 손 놓은 울릉군 '소 귀에 경 읽기'

대형 트럭 화물을 가득 실은 채 시속 80km 이상 질주 단속전무

김문도 기자 | 입력 : 2019/11/24 [16:01]

【브레이크뉴스 울릉】김문도 기자=경북 울릉군 서면 소재 수층교가 과적 차량으로 몸살(본지 11월 11일 보도)을 앓고 있지만, 울릉군은 여전히 단속에 손을 놓고 있어 안전불감증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는 지적이다.


지난 2019년 상판 균열이 심각해 예산 3억 원을 투입해 3개월에 걸친 대대적인 보수작업을 벌인 적이 있는 수층교는 통과 하중이 24t 이하로 정해져 있지만,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25t 대형 트럭들이 화물을 가득 실은 채 시속 80km 이상의 속도로 쉴새 없이 통과하고 있다.


특히, 이 구간은 현재 일주도로(피암터널)공사로 인해 인력과 장비가 뒤썩혀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는 위험 구간으로 서행 운전이 요구되고 있지만 어찌 된 영문인지 과속을 일삼고 있다. 울릉경찰서의 단속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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