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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관광지 포항 알리기 여행사 대상 팸투어 나서

오주호 기자 | 기사입력 2019/11/24 [15:15]

크루즈 관광지 포항 알리기 여행사 대상 팸투어 나서

오주호 기자 | 입력 : 2019/11/24 [15:15]

【브레이크뉴스 포항】오주호 기자=포항시는 지난 23일 크루즈선 유치와 크루즈 관광 활성화를 위해 크루즈 전문 여행사를 초청하여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 포항시가 크루즈선 유치와 크루즈 관광 활성화를 위해 크루즈 전문 여행사를 초청해 팸투어를 실시하고 있다.     © 포항시 제공


이날 참가자들은 영일만항 크루즈 부두 건설현장과 영일대, 죽도시장, 구룡포 등 포항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크루즈 상품 가능성을 확인했다.

 

여행사 관계자들은 크루즈 부두와 포항시내 주요 관광지간 이동 시간이 짧아 관광시간이 단축되는 장점이 있고 경주와 연계한다면 해외 관광객이 선호하는 크루즈 상품이 만들어 질 수 있을 것 이라고 의견을 모았다.

 

특히, 죽도시장은 현지인의 생활을 간접적으로 체험 할 수 있는 장소라며 화장실 및 안내간판 정비와 크루즈 관광객이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품목을 선별해 선내 반입에 맞춤형 포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포항시에서는 오는 12월 14일부터 18일까지 포항 영일만항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항을 오가는 국제크루즈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있다.

 

크루즈 관광객 모객은 이달 말까지 진행되며 현재까지 약 1,200명 정도 모객 됐다.

 

이번 환동해 국제 크루즈 시범운항은 영일만항을 모항으로 하는 시범사업으로 향후 환동해 순환 크루즈의 준모항 또는 기항지 유치를 통해 포항이 환동해 국제 크루즈 관광의 중심도시로 부상할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사제보: phboss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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