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포항】오주호 기자=포항 오션그린웨이 분과워원회(부원장 김제간)은 지난 22일 외부위원과 포항시 관계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라문화탐방 ‘바닷길 조성’사업 외 3개 현장을 방문해 간담회를 가졌다.
형산강사업과 주관으로 추진하고 있는 오션그린웨이 사업은 총15개 사업으로 해안둘레길 연계 탐방로 정비사업을 포함한 5개 사업은 완료되었으며, 10개 사업은 현재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이날 Ocean GreenWay 분과위원회는 현재 추진중인 ‘신라문화 탐방로, 수변친수레저파크, 송도워트폴리, 형산강 마리나계류장 조성 현장을 둘러보고 사업별 담당부서장의 사업설명과 부서간 협업사항 및 위원들간의 문제점 및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형산강사업과는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장 간담회를 통해 시민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오션그린웨이 사업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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