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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영일만4일반산업단지 곡강 IC' 연결도로 임시 개통

2020년 상반기 완전 개통 예정

오주호 기자 | 기사입력 2019/11/25 [17:10]

포항시, ‘영일만4일반산업단지 곡강 IC' 연결도로 임시 개통

2020년 상반기 완전 개통 예정

오주호 기자 | 입력 : 2019/11/25 [17:10]

【브레이크뉴스 포항】오주호 기자=포항시가 지속적으로 제기됐던 장량동과 인근지역의 출·퇴근 교통난을 해결하기 위해 시행 중인 주거 밀집지역과 우회도로를 잇는 ‘영일만4일반산업단지 곡강 IC 연결도로 개설공사’ 전체 구간 중 일부 480m(왕복2차선)에 대해 25일 임시개통 했다고 밝혔다.

 

▲ 이강덕 포항시장이 곡강 IC연결도로 임시 개통을 앞두고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 포항시 제공

 

이 사업은 2016년 12월 준공한 영일만4 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와 국도대체우회도로간 미개설 구간(L=750m)을 연결하는 사업으로 현재 영일만4 일반산업단지 우선공급지 공사와 연계해 2020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장량동~국도대체우회도로 구간 일부 도로 임시개통에 따라 장성·양덕·환호동 등 주민들은 해안도로로 우회하는 불편을 덜 수 있게 됐다. 또 출·퇴근 시 상습정체구간인 남송IC~휴먼시아사거리 간에 집중된 교통량(4,500여대/시) 분산효과로 교통 혼잡도(D→C)가 개선되고 통행시간 또한 일부 개선되어 만성 교통난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불편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영일만4 일반산업단지의 기반 인프라 구축으로 물류비용 절감과 입주기업 유치 원활 등 산업단지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이 될 것으로 크게 기대된다.

 

이날 오전 임시개통에 앞서 현장을 점검한 이강덕 포항시장은 “출·퇴근 시 큰 불편을 겪고 있는 장량, 환여동과 인근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본 공사의 시급성을 감안하여 최대한 조기 완공이 될 수 있도록 행정력과 예산을 집중하여 통행불편 해소에 적극 대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사제보: phboss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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