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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개막 기자회견

팀 LPGA "첫날은 전승으로 출발" vs 팀 KLPGA "3승 이상 기대"

나영조 기자 | 기사입력 2019/11/27 [21:30]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개막 기자회견

팀 LPGA "첫날은 전승으로 출발" vs 팀 KLPGA "3승 이상 기대"

나영조 기자 | 입력 : 2019/11/27 [21:30]

▲     © 나영조 기자


【브레이크뉴스 경주】나영조 기자=세계 최정상급 한국 여자프로골프들이 총출동하는 ‘2019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개막에 앞서 27일 블루원 디아너스CC 프레스센터에서 출전선수 전원이 참가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는 선수들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맞붙는 이 대회는 29일 경주 블루원 디아너스CC에서 개막한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팀 LPGA의 주장 유소연과 팀 KLPGA의 주장 김지현은 대회 첫날 포볼 매치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명단을 무작위로 발표하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도 상대전략에 대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     LPGA 선수들  /나영조 기자


LPGA 유소연은 "전승을 하면 좋겠지만 전승을 하지 못하더라도 그에 가까운 성적을 내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     KLPGA 선수들  /나영조 기자


KLPGA 김지현은 "3승이 목표다. 하지만 더 좋은 성적을 낼 수도 있다“면서 겸손하면서도 해보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첫날 포볼 매치 1조는 팀 KLPGA 임희정과 국내골프여제 최혜진이 호스트 박인비와 다니엘 강이 호흡을 맞추는 LPGA 팀과 맞붙는다. 

 

올 시즌 KLPGA에서 6관왕을 차지한 최혜진은 "포볼 매치에서 3년째 인비 언니와 맞붙었다. 이번에는 아쉬움 없는 경기를 하겠다"고 말했다. 

  

첫날 경기를 마무리하는 6조는 캡틴들의 대결로 결정됐다. KLPGA 김지현.조아연과 LPGA의 세계여자골프 랭킹 1위 고진영과 유소연이 승부를 펼친다. 

 

2조는 리디아 고.이민지 vs 김지영2.최예림, 3조에는 양희영.이미향 vs 이정민.이다연, 4조는 김효주.지은회 vs 박채윤.장하나, 5조는 허미정.이정은6 vs 김아림.박민지가 승부를 결정한다. 

 

▲    양팀 주장 유소연과 김지현의 파이팅!  /나영조 기자


참가 선수들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대회로 서로 바쁜 일정 때문에 시간을 갖지 못해 아쉬웠는데 함께 어울려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박인비 대회는 대한민국만이 가질 수 있는 최고의 대회”라고 입을 모았다. 

 

이번 대회는 29일 포볼 매치 6경기, 30일 포섬 매치 6경기, 마지막날 1:1 싱글매치플레이 12경기로 승부를 가린다. 

 

대회 전 경기는 MBC 박경추 아나운서와 서아람 해설위원, 이승현 선수의 해설로 생방송으로 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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