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랜드마크 영덕에 대형 호텔 앤 리조트 건립대형 숙박시설 갈망했던 영덕군 삼사해상공원내 호텔 앤리조트 건립【브레이크뉴스 경북 】이성현 기자= 동해안의 랜드마크가 될 호텔 및 리조트가 영덕 삼사해상공원내에 건립된다.
경북도는 13일 영덕군청에서 영덕군과 ㈜현진건설 간 총1천270억 원 규모의‘영덕 삼사해상공원내 호텔앤리조트 건립’을 위한 투자유치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환경적인 요건으로는 바로 앞 동해의 푸른 바다가 펼쳐지고, 이 곳을 중심으로 북으로는 울진과 강릉까지 이어지는 동해안선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남으로는 포항 구룡포와 경주 감포, 울산 장생포와 기장으로 이어지는 등 천혜의 해양 환경과 내연산과 청송 주왕산, 포항 오소사, 울진의 굽이굽이 계곡등 산림환경과도 바로 이어진다.
특히, 욕조를 갖춘 바다조망 가족형 객실과 힐링을 위한 야외 인피니티 풀, 실내 해수 사우나, 뷰티마사지, 골프연습장, 루프탑 바, 파티 휴게 공간 및 지역 특산품 전시장 등은 지역을 대표하는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투자로 125명의 정규직 일자리도 기대된다. 이밖에 호텔 운영에 필요한 자재 역시 지역 상권을 통해 공급받고, 호텔 건립공사에도 지역 업체가 참여하게 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북도와 영덕군은 신속한 행정절차 지원을 통해 사업이 조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최대한 협조하고, 앞으로도 기업을 위한 행정에 모든 역량을 쏟아 부어 숙박 및 체험관광 시설 등 관광레저서비스산업을 적극 유치해 일자리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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