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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명선거지원단 패찰 착용 않고 투표소 출입자 감시 ‘눈총’

포항시남구선관위 공면선거지원단 요원들 큰 벼슬완장 찾나 '비아냥'

오주호 기자 | 입력 : 2019/12/13 [15:41]

【브레이크뉴스 포항】오주호 기자=경북 포항시에서 실시되고 포항시 남구 오천읍 시의원 주민소환투표에서 선관위가 임명한 민간 공명선거지원단 일부 요원들이 눈총 받는 행동으로 비판이 일고 있다.

 

▲ 포항시의원 주민소환 사전투표장이 마련된 오천도서관에서 민원인들과 마찰을 빚고 있는 공정선거지원단     © 오주호 기자


사전투표 첫날인 1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포항시 남구 오천읍 포항시립오천도서관에서 치러지고 있는 투표 현장에서는 포항시남구선관위가 임명한 민간인 공명선거지원단 일부 요원들이 패찰 등을 착용하지 않은 채 마치 시민들을 범죄자 감시하는 듯한 행동으로 도서관을 찾는 주민들과 마찰이 빚어졌다.

 

이날 투표소 주변에는 공명선거지원단 신분을 확인 할 수 없는 남녀 2-3명이 투표소가 설치된 도서관 출입 시민들의 동태를 주시하던 중 출입자들과 마찰을 빚으면서 언쟁을 벌였다.

 

이들은 도서관 출입 시민들을 빤히 쳐다보며 시민들을 감시하는 듯한 행동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일부 유권자들이 항의하자 그 제서야 자신의 주머니에서 꺼낸 신분증을 보여주며 공명선거지원단이라고 밝히는 등 근무태도가 대단히 고압적이었다. 일부 요원은 투표소 주차장에 차량을 주차하며 차량 안에서 대기하기도 했다.

 

▲ 자신의 승용차 안에서 업무를 보고 있는 한 공정선거지원단     © 오주호 기자


이에 대해 주민 B씨는 “공명선거지원단이면 신분을 확인할 수 있는 패찰 등을 착용하고 투표소에서 활동을 해야 하는데 이를 무시하고 큰 벼슬아치처럼 오가는 사람들을 감시하듯 하는 행동은 이곳을 찾는 시민들에게 위화감을 줄 수 있다” 면서 “선관위가 충분한 교육실시하고 현장에 배치한 것인지 의구심이 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포항시남구선관위 관계자는 “신분증 등 선관위가 임명한 공명선거지원단임을 확인할 수 있는 패찰을 반드시 착용하도록 하여 원활한 투표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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