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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연말연시 ‘사랑의 사과’ 나눔

고경면 ‘성재농장’ 사과 200박스(5kg) 기탁

김가이 기자 | 기사입력 2019/12/16 [15:26]

따뜻한 연말연시 ‘사랑의 사과’ 나눔

고경면 ‘성재농장’ 사과 200박스(5kg) 기탁

김가이 기자 | 입력 : 2019/12/16 [15:26]

【브레이크뉴스 영천】김가이 기자=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16일 시청에서 고경면 소재 성재농장(대표 박재효)이 직접 재배한 사과 200박스(5kg)를 영천시에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성재농장 박재효(37세) 대표는 부친과 함께 벼농사와 과수농사(사과·복숭아)를 지어 생산한 농산물을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SNS 등으로 직거래를 통해 고소득을 창출하고 있다.

 

▲ 영천시 고경면 성재농장 사과 200박스(5kg) 기탁     © 영천시 제공

 

또한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사과나무 분양’, ‘팜파티’ 등 다양한 체험행사로 농촌 6차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성재농장은 지난해에도 영천시에 쌀 1천kg을 기부한 바 있다.

 

박재효 대표는 “지역의 생활이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이 제가 일 년 동안 정성들여 생산한 비타민이 풍부한 사과를 드시고 건강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금년에는 태풍 등 이상기후로 작황이 좋지 않을 텐데도 연말 불우한 이웃과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줌에 감사함을 전하며 이 나눔이 마중물이 되어 전 시민들에게 기부문화가 확산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경주시청 의회, 영천시청 의회, 한수원, 경찰등 출입합니다. 기사제보:gai1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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