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영천】김가이 기자=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영천축협(조합장 김진수)과 16일 브랜드 참여농가 200여명을 대상으로 영천별빛한우 브랜드 교육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교육에는 도 한우경진대회 고급육 우수상을 수상한 청통면 전태궁 농가에서 우수사례 발표, TMF사료 사양관리 교육, 브랜드사업 경과보고 및 질의응답 등이 이루어졌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별빛한우는 올해 조직화에 이어 내년에는 유통망 확충, 홍보마케팅 개발, 한우 구이축제 등 브랜드 육성에 주력할 것”이라며 “영천별빛한우가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명품브랜드가 되도록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천별빛한우 브랜드 참여농가는 231호이며 7월 출범식 이후 브랜두우 542두(1++등급 26%, 1+등급 50%, 1등급 20%) 도축, 제1회 영천별빛한우 명품 구이한마당 등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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