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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장학회 장학금 기탁 이어져

오주호 기자 | 기사입력 2019/12/27 [16:18]

포항시장학회 장학금 기탁 이어져

오주호 기자 | 입력 : 2019/12/27 [16:18]

【브레이크뉴스 포항】오주호 기자=연말연시를 맞아 포항시장학회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 (사진 왼쪽부터) ㈜해동엔지니어링 이완영 대표, ㈜SIMPAC 송효석 대표, 포항시장학회 이강덕 이사장, (사)포항시유망강소기업협의회 김길용 회장, ㈜장원 노동조합 김영곤 위원장이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     © 포항시장학회 제공


㈜SIMPAC(대표 송효석) 1천만원, (사)포항시유망강소기업협의회(회장 김길용 1천만원, ㈜해동엔지니어링(대표 이완형) 5백만원, ㈜장원(전무이사 최영환)과 ㈜장원 노동조합(위원장 김영곤)에서 5백만원을 기탁했다.

 

지난 1959년 설립 된 ㈜SIMPAC은 국내 최초 합금철 개발, 생산 기업으로 포항공장 및 당진 등 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며 중ㆍ저탄소 페로망간 및 실리콘 망간 등 고부가가치 제품을 생산하며, 글로벌 종합 합금철 전문기업으로 새로운50년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0년부터 오늘까지 6회에 거쳐 6천만원을 장학금 으로 기탁하며 지속적인 나눔과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송효석 대표는 기업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나눔경영을 통해 지역인재양성과 장학사업에도 꾸준히 동참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사)포항시유망강소기업협의회는 지난 2015년부터 포항시에서 유망강소기업으로 선정된 54개사를 주축으로 사단법인을 설립하여 포항시 강소기업의 교류와 협력의 장이 되어 왔으며, 현재 60개 기업이 회원으로 가입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큰 몫을 담당하고 있다.

 

김길용 회장은 “경기가 힘든 상황 이지만 회원들이 뜻을 모아 기업 이윤의 사회환원을 통해 미래를 이끌어 나갈 인재를 키우는 일에 보탬이 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포항시 테크노파크 입주 기업인 ㈜해동엔지니어링은 산업생산설비와 전력송배전설비 시스템공급 및 시공을 주업종으로 하며, 포스코 포항 경관 및 공장 외 지역 조명정비 용역을 수행하는 KEPCO 의 변전 전문협력 회사 이다

 

이완형 대표는 “기업 이익의 사회 환원을 모색하던 중 지역인재양성에 힘쓰고 있는포항시장학회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장학금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기업과 지역의 상생을 위한 기업 활동을 펼쳐지역의 신뢰를 쌓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원은 지난 2017년 전 직원들이 전체 뜻을 모아 장학금 2백만원을 기탁한데 이어 올해에는 노동조합 노조원들이 급여의 일부를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기탁해 그 의미를 더 했다.

 

㈜장원 노동조합 김영곤 위원장은 ”조합원들과 함께 뜻을 모아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노조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좋은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재) 포항시장학회 이강덕 이사장은장학사업의활성화를 통하여보다 많은학생들에게 장학금의 혜택을 줄 수 있도록더욱 노력할 것을 밝히고자발적으로 동참하여 주신모든 분들에게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기사제보: phboss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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