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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통합 기회 있지만 기한도 있다"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9/12/28 [16:33]

【브레이크뉴스 대구 】이성현 기자=유승민 의원이 보수 통합과 관련해 자유한국당을 거세게 압박했다. 유 의원은 28일 지역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통합과 관련, 자신이 강조해 온 3가지 원칙을 거듭 강조했다.

 

▲ 유승민 새로운 보수당 인재영입위원장

 

자유한국당과의 통합이 물 건너 간 것이냐는 질문에는 “통합이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니다”라며“공감과 합의, 또는 실천약속이 선행된다고 하면 불씨가 꺼지지는 않았다. 창당 후에도 논의를 계속할 테고, 선거라는 특수성에 비춰보면 2월초까지는 통합을 하든 안하든 여부가 가려질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 자유한국당의 경우를 전망하면 늦어도 2월이면 공관위(공천관리위원회)가 꾸려질 것이고, 구성 이후가 되면 통합은 사실상 힘들 것이란 전망이 많다. 그런 점에서 비춰볼 때 유 의원의 발언은 2월초까지를 통합의 최장 시한으로 잡은 것으로 풀이된다.

 

유 의원은 “(자유한국당과의) 대화의 문, (통합)가능성은 늘 열어놓고 있지만, 이제까지 자유한국당의 행태를 보면 가능할 런지 모르겠다. 지금의 한국당은 도로 친박당이나 다름  없다. 이는 내가 제시한 탄핵의 강을 건너야 한다는 1원칙에 정면 배치된다. 그렇다면 개혁보수로 나서고 있느냐에 대한 물음에도 나는 동의할 수 없다”고 잘라 말했다.

 

새로운 보수당이 국민들에게 어떻게 비쳐질까, 새로운 보수당의 매력은 과연 무엇이냐는 질문에 유 의원은“새로운 보수당의 기치는 공정과 정의”라고 말했다. 그는“공정과 정의는 이제까지는 민주당 등 진보 정당들이 내걸었던 것들이었다. 그러나 지금 보자. 민주당과 정의당에 대해 국민들은 매우 실망하고 있다. 그렇다고 그 실망감의 부가효과가 자유한국당으로 갔느냐. 그렇지 않다.”면서 “공정과 정의에 대한 목소리를 우리가 제대로 낼 수 있다. 우리가 제대로 보여드린다면....제대로 된 보수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집중적으로 파고 들면 4개월 안이라도 충분히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반드시 마음의 불을 당기겠다”고 강조했다.

 

유 의원은 작금의 정치 상황을 과도기로 봐야 하느냐는 질문에는“정치는 항상 퇴보할 수 있다”며“문재인 대통령이 구시대의 끝이 될지, 아니면 이제 시작일지도 더 두고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내년 총선에서) 내 개인의 결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그저 자유한국당으로는 안되는 보수의 새로운 모습, 개혁하는 보수의 씨앗을 반드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 정도라면 나는 어찌되든 만족한다”고 말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총괄팀장 입니다.기사제보:newsal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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