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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예방 관리 강화

노로바이러스 신고건수 증가 추세로 개인위생 등 예방수칙 준수

오주호 기자 | 기사입력 2020/01/07 [16:02]

포항시,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예방 관리 강화

노로바이러스 신고건수 증가 추세로 개인위생 등 예방수칙 준수

오주호 기자 | 입력 : 2020/01/07 [16:02]

【브레이크뉴스 포항】오주호 기자=포항시 남·북구보건소는 최근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의 신고건수 및 검출률이 증가함에 따라 개인위생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     © 포항시 제공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주로 겨울철에서 이듬해 초봄(11월~4월)까지 발생하며, 표본감시기관의 환자 감시 현황에 따르면 최근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신고건수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물과 물을 섭취하거나 환자 접촉을 통해 전파가 가능한 감염병으로 감염되면 1~2일 안에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복통, 오한, 발열이 나타나기도 한다.

 

또한 접촉감염은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의 구토물 또는 손을 씻지 않고 만진 수도꼭지, 문고리 등을 다른 사람이 손으로 만진 후 오염된 손으로 입을 만지거나 음식물 섭취 시에도 감염될 수 있다.

 

천목원 북구보건소 보건정책과장은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감염예방 및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음식은 익혀먹고 물은 끓여 먹으며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하며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이 발생한 경우 올바른 손씻기, 환경소독 등을 실시하고 환자의 구토물에 오염된 물품 또는 접촉한 환경 및 화장실 등에 대한 소독을 올바른 절차로 시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기사제보: phboss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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