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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재 의원, 생활정치 설 맞이 ‘민생행보’ 돌입

“민심 가슴에 새겨, 주민을 위한 정치 펼치겠다”

오주호 기자 | 기사입력 2020/01/19 [13:11]

김정재 의원, 생활정치 설 맞이 ‘민생행보’ 돌입

“민심 가슴에 새겨, 주민을 위한 정치 펼치겠다”

오주호 기자 | 입력 : 2020/01/19 [13:11]

【브레이크뉴스 포항】오주호 기자=자유한국당 김정재 국회의원(포항·북구)이 설 명절을 앞두고 ‘국민 속으로’ 민생 챙기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 김정재 의원이 16일 포항북구 기계시장을 찾아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 김정재 의원실 제공


김 의원은 지난 16일과 18일 기계오일장과 죽도시장, 북부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민생행보에 돌입해 설 연휴가 시작되기 전인 오는 23일까지 총 8일 간 지역 전통시장을 중점으로 민심에 귀를 기울일 예정이다.

 

특히, 20일에는 포항수협 송도위판장과 죽도위판장에 들려 경매현장을 방문해 수협직원들과 경매인들을 만나 현장에서 느끼는 생생한 민심의 소리를 듣고 21일에는 흥해시장을 시작해 양학시장, 용흥시장, 두호·창포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설 밑 체감경기와 서민물가를 살핀다.

 

▲ 김정재 의원이 18일 죽도시장을 찾아 시민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김정재 의원실 제공


또 22일에는 청하 오일장을 찾아 장보기행사를 갖고, 이후 23일에는 포항KTX역에서 택시운수종사자들과 만나 지역 민심을 청취한 후 장량·성도시장을 방문해 주민들과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김정재 의원은 “지역 구석구석 주민들을 찾아뵙고, 직접 느끼는 민심을 여과 없이 가슴 속에 새겨 주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면서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온 가족이 함께 하는 행복한 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제보: phboss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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