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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용, "위기에 봉착한 대한민국 민주주의 지켜야"

<인터뷰>4.15 총선 대구 중남구 장원용 예비후보

박성원 기자 | 기사입력 2020/01/20 [18:13]

장원용, "위기에 봉착한 대한민국 민주주의 지켜야"

<인터뷰>4.15 총선 대구 중남구 장원용 예비후보

박성원 기자 | 입력 : 2020/01/20 [18:13]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은 오는4월 15일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대구·경북 지역의 각 정당 예비후보자들에 대해 서면 및 영상 인터뷰(미니)를 함께 진행합니다. 이번 인터뷰는 유권자들이 알아야 할 최소한의 내용으로 간단한 공통 질문을 통해 이뤄집니다.

 

기사 및 영상은 질문에 회신한 순서로 게재되며 보도의 형평성을 위해 편집 과정을 거칩니다. 영상 인터뷰를 원하는 예비후보자 또는 누락된 후보자는 본사 전화 053-243-8502번으로 연락주시면 추가 인터뷰를 통해 보도를 할 계획입니다. -편집자 주-

  

▲ 장원용 예비후보가 출판기념회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성원 기자

 

▶21대 총선 출마를 결심하게 된 배경은 무엇인가.

 

위기에 봉착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나섰다. 현재 야당내에서도 입지가 좁아진 지역 정치권의 위상 강화하고, 추진 중인 지역 현안의 차질 없는 진행과 상대적으로 뒤처진 중구 남구 지역 개발을 추진하겠다. 이를 위해서는 낙하산 공천을 저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후보께서 생각하는 지역구 현안과 그에 따른 대안이라면?

 

현재 중남구 지역은 좁은 지역 내에서 또다시 사분오열 갈라진 민심을 통합하는 것이 시급하다. 그래서 중구와 남구의 지역적 특성에 맞는 장단기 지역발전 계획 수립해 추진해 나갈수 있다.

 

소통특보를 했던 경험을 살려 대구시와의 유기적인 협력 관계 회복해서 대학가와 다운타운 중심으로 청년 특구(특화구역) 개발해 청년이 모이는 중남구를 만들어 가겠다. 또한, 경로당 시설 환경 개선을 통해 어르신 복지 향상에도 힘쓰겠다.

 

▶ 후보님의 경쟁력이라고 할까? 자신의 강점은 무엇인가. 

 

지역 예비후보 가운데 유일하게 언론인 출신이다. 대구시 소통특보(2급 상당) 출신으로 대구시와의 소통 가교 역할을 수행해 협력관계를 이어 나갈 적임자다. 

 

언론과 행정 모두 경험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고, 지역에서 초, 중, 고, 대학, 대학원, 직장까지 다닌 진짜 토박이로서 지역에 대한 애정이 크고, 지역 정서와 현실에 정통한 것이 강점이다. 

 

▶ 후보님께서 지역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무엇입니까?

  

원래 대구 하면 중구와 남구였습니다. 그런데 대구의 다른 지역이 변모해나가는 동안 중구와 남구는 크게 바뀐 게 없습니다.

 

1992년 14대 국회부터 28년 동안 재선 국회의원이 한 명도 없는 지역이었던 것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공천을 받아 낙하산 타고 온 국회의원이 애정을 갖고 지역의 미래를 고민할 리가 없었습니다.이제 그 잘못된 반복의 사슬을 끊어야 합니다.

 

젊고 경험이 많고 지역에 연고가 많은 참신한 후보가 지역의 대표 일꾼으로서 새바람을 일으켜야 합니다.그렇게 해야 지역에 변화와 발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대구시, 금융, 사회담당 입니다. 기사제보: raintoorai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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