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우정사업본부 경북지방우정청은 지난 20일 오전 대구시 동구에 위치한 지역복지관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 200여 명에게 ‘설 명절 맞이 행복나눔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우체국행복나눔봉사단 봉사자들은 정성껏 준비한 따뜻한 식사를 어르신들에게대접하였고, 지역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 설선물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행복나눔 무료급식에 참여한 김도환 경북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장은“직원들이정성껏 준비한 식사와 함께 지역 어르신들이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셨으면좋겠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지방우정청 우체국행복나눔봉사단은 지역 내 형편이 어려운분들을 찾아 마음을 이어주는 든든한 이웃이 되고자 홀몸어르신 명절선물 증정,저소득가정 결식아동 지원,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발굴 및생계비 지원, 보육원 아동 문화활동 지원, 소년소녀가장 생활비 지원 등 연간 5억여 원 상당의 재원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