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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곤충생태원을 ‘대한민국 곤충체험의 1번지’로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20/01/28 [13:06]

예천곤충생태원을 ‘대한민국 곤충체험의 1번지’로

이성현 기자 | 입력 : 2020/01/28 [13:06]

【브레이크뉴스 경북 예천】이성현 기자= 예천군이 효자면에 위치한 예천곤충생태원을 ‘대한민국 곤충체험의 1번지’로 만든다는 목표로 시설확충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5월 1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될 2020예천세계곤충엑스포를대비해 기존 콘텐츠 보강 및 신규 시설물 설치를 위해 총 23억 8천만 원을 투자한다.

 

2007년에 준공된 곤충생태체험관을 내부 전시시설에 대한 소규모 리모델링을 실시한 바 있지만 체험 콘텐츠가 부족하고 전시내용이 식상해 전시시설 리모델링에 8억 원을 투입하여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설로 탈바꿈한다는 계획이다.

 

곤충생태원의 랜드 마크로 자리매김한 모노레일도 9억 6천만 원을투자해 차량1대를 증차하고 모노레일 선로 설치로 인해 접근성이 떨어진 전망대 및 곤충체험원 시설의 활용도를높이기 위해 관람객 보행로를 확보하고 모노레일 차량 보관 및 정비를 위한 공간도 별도로 조성한다.

 

또한, 곤충생태원 입구에서 관람객을 한눈에 사로잡는 웅장한 무당벌레 모양의 곤충멀티체험관 재도색 및 곤충멀티체험관과 곤충생태체험관을 연결하는 밋밋한 내부 터널에 사물인식조명을 설치해 관람객의 시각적 만족도를 충족시킬 계획이다.

 

야외 곤충테마놀이시설에는 부족했던 유아용 놀이시설을보강해 연령제한때문에 시설 이용이 불가능했던 유아들이 안전하게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학동 군수는 “엑스포 이전 까지 모든 사업을 조기에 마무리해서 2020예천세계곤충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앞으로예천곤충생태원이 1년 365일 발 디딜 틈 없이 붐비는‘대한민국 곤충체험의 1번지’로 도약하는데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라고 말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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