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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 박승억, 예비후보 포항남·울릉 출마 선언

오주호 기자 | 기사입력 2020/02/18 [16:50]

민중당 박승억, 예비후보 포항남·울릉 출마 선언

오주호 기자 | 입력 : 2020/02/18 [16:50]

【브레이크뉴스 포항】오주호 기자=민중당 박승억(50) 민주노총 공공연대노조 경북지부 사무국장이 18일 포항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4.15총선에서 포항·남·울릉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 민중당 박승억 예비후보가 18일 포항시청에서 포항남,울릉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 오주호 기자


박 예비후보는 이날 “부의 집중으로부터 발생한 불평등과 기득권문제는 보수와 진보를 넘어선 우리사회가 시급히 해결해야할 절박한 과제이지만 거대 양당은 이런 문제 해결에 나서지 않고 있다”며 “서민 삶과 미래를 직접 챙기지 않으면 누구도 대신할 수 없다는 일념으로 출마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사회의 절박한 과제인 불평등을 해소하고, 소수의 기득권을 타파하기 위해 상위 10%에 집중된 불공정 자산을 몰수하고, 소득을 제한하여 서민들에게 재분배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70년 굴욕의 역사로 이어온 불평등한 한미동맹을 해체하고, 미국의 이익이 아닌 우리 민족과 국민들의 이익을 중심에 둔 자주적인 대미관계를 확립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승억 예비후보는 “먹고 사는 일이 목숨 걸고 하는 일이 되어서는 안된다”며 “비정규직이 없는 모든 노동자들이 노동조합 할 권리를 보장받는 사회, 여성과 장애인 및 소수자들에 대한 차별이 없는 사회, 남과 북이 평화와 번영, 통일로 나아가는 나라를 포항남·울릉 주민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기사제보: phboss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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