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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김항곤 예비후보, ‘통합신공항 이전 대비 기반확충’ 나설 것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20/02/19 [17:26]

미래통합당 김항곤 예비후보, ‘통합신공항 이전 대비 기반확충’ 나설 것

이성현 기자 | 입력 : 2020/02/19 [17:26]

【브레이크뉴스 경북 성주】이성현 기자= 김항곤 21대 총선 고령·성주·칠곡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은 지역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면서 “물류유통과 산업단지 조성, 교통망 및 주거 공간 확충 등 발 빠른 대처를 위해 모든 역량을 쏟아 붙겠다”고 19일 밝혔다.

▲ 김항곤 예비후보     ©

통합신공항은,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9조원을 투입 유럽, 북미 등 중장거리 국제노선이 취항할 수 있는 15.3㎢ 규모로 현 대구공항의 2.2배 넓게 건설된다.

 

김 예비후보는 “대구광역시와 칠곡군이 대구진출입 교통체증 해소와 통합신공항 이용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2024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인 대구 북구 조야동 ~ 칠곡 동명면 송림삼거리 간 광역도로 9.7km 4차로 조기 건설을 적극 지원하며, 2017년 개통된 동명 ~ 부계 간 국지도 79호선 및 2021년 완전 개통되는 대구 4차 순환도로와 직접 연결함으로써 대구와 칠곡군의 상생발전은 물론, 교통시너지 효과를 높여 가겠다” 고 강조했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통합신공항은 칠곡군과 불가 30km지점에 위치함으로써 물류와 산업의 거점지구 부상은 물론, 전원주거지로 각광이 기대 된다”며 “북삼오평산업단지 조기 조성, 영남권 물류기지 활성화, 광역전철망 북삼역세권 도시개발 추진, 유럽형 전원단지 개발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유입의 호기로 만들어가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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