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경주시, 2020년 전기자동차 550대 민간보급 키로

전기승용차 최대 1천420만원, 전기소형화물차 2천400만원 정액 지원

김가이 기자 | 기사입력 2020/02/20 [12:26]

경주시, 2020년 전기자동차 550대 민간보급 키로

전기승용차 최대 1천420만원, 전기소형화물차 2천400만원 정액 지원

김가이 기자 | 입력 : 2020/02/20 [12:26]

【브레이크뉴스 경주】김가이 기자= 경주시는 전기자동차 민간보급 지원 사업으로 올해 550대를 보급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보급대수는 전기승용차가 500대로 지난해 315대 보다 130%이상 증가했으며 전기화물차(1톤 소형)는 50대로 도내 가장 많은 물량을 보급할 예정이다.

 

▲ 전기자동차     © 경주시 제공

 

전기승용차는 최대 1천420만원(차종별 상이), 전기화물차(소형)는 2천400만원 정액으로 올해 경주시 민간보급 예산은 총 82억원이다.

 

신청은 오는 24일부터 구입을 희망하는 자동차 대리점에서 상담 후 구매계약 및 지원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대리점에서 저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으로 접수가 진행되며 전기승용차는 출고·등록 순, 전기화물차는 접수기간(2.24.~3.6.) 내 일괄접수 후 추첨방식으로 대상자가 선정된다.

 

특히 취약계층(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상이유공자, 독립유공자), 다자녀(만18세 미만 자녀 3명이상), 미세먼지 개선효과가 높은 차량 구매자(택시, 경유차 폐차 후 구매)는 올해 배정물량의 20%까지 우선 지원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전기자동차 보급을 확대하는 한편 충전 인프라 구축에도 힘써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경주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주시청 의회, 영천시청 의회, 한수원, 경찰등 출입합니다. 기사제보:gai153@naver.com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