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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선거운동 시작한 류길호 후보 "시민과 소통 강조"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20/02/23 [22:34]

본격 선거운동 시작한 류길호 후보 "시민과 소통 강조"

이성현 기자 | 입력 : 2020/02/23 [22:34]

【브레이크뉴스 대구 】이성현 기자= 류길호(미래통합당, 대구 북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시민들과의 공감과 소통의 정치를 강조하면서 본격 선거운동에 나섰다.

 

▲ 류길호 예비후보    

류 예비후보는 “그동안 정치인들이 공약을 내 놓고도 지키지 않아 시민들의 정치적 불신이 깊어졌다. 민의를 수용하기 위해 북구의 주요 도심 및 전통시장 입구에 좌판을 깔고 시민들의 불편을 듣겠다”고 밝혔다.

 

또 “통합된 우파의 총선승리와 재집권을 위해서는 이반 된 민심을 반드시 되찾아야 한다”며 “우파 정치권이 국민으로부터 다시 사랑받고 지지를 받기 위해서는 억울한 사연조차 전달할 방법을 모르는 서민들의 울분을 해결해야 하는 사명감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구에 창궐하고 있는 코로나19에 대해 “신약에 대한 제보가 끊임없이 쏟아지지만 막상 주무부처는 무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코로나 19치료를 위한 정부의 늦장대응을 보면 통한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문재인정부의 경제폭정과 중국 눈치보기에만 급급한 정부대처에 철퇴를 가하고 대구시민이 제발 먹고 살 수 있는 경제여건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류 예비후보는 “정부는 대구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중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의 입국을 막아야 하며, 우한폐렴으로 인해 피해를 본 대구의 영세상인 및 자영업자들에 대해 융자나 대출이 아닌 무상지원을 약속하라”고 촉구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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