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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민 후보 "비대명 방역활동 화제"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20/02/24 [19:45]

박성민 후보 "비대명 방역활동 화제"

이성현 기자 | 입력 : 2020/02/24 [19:45]

【브레이크뉴스 대구 】이성현 기자= 대구 동구(갑) 국회의원 박성민 예비후보가 선거운동의 잠정적인 중지를 선언하고 비대면 방역활동을 시작했다. 또한 대구 지역의 다른 예비후보들에게도 말뿐이 아닌, 행동으로 솔선수범해 줄 것을 촉구해 눈길을 끌고 있다.

 

▲ 방역활동하는 박성민 예비후보    

 

 박성민 예비후보는 "저 개인을 위한 선거운동보다, 코로나19의 상황을 알리고 시민 분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올바른 정보 공유에 힘쓰겠다. 오늘까지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시민은 457명이다. 정부의 안일한 대처와 늑장 대응으로 지역 사회는 인프라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며 "제가 나서서 조금이라도 대구의 상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진지한 고민한 끝에 결정했다"고 말했다. 


박성민 예비후보는 “대구 시민들께 한 말씀 드리고자 한다. 대구는 이보다 더한 위기 앞에서도 의연했다. 성숙한 시민의식과 대대적인 정부의 지원을 토대로 코로나19 재난을 끝내야 한다. 모두 한 마음, 한 뜻으로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노력해 주시기를 간곡하게 호소한다”면서 “잠정적으로 선거운동을 중단하고, 대구 시민들을 위한 방역 활동을 시작하기로 했다. 큰 도움은 아닐지 몰라도,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에서 시작한다. 동대구역 상권의 상황을 보면서 마음이 많이 아팠다. 자영업자 분들의 눈물이 더 이상 피눈물이 되지 않도록 내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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