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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헌, "신천지 소재파악 안된 교인 신상공개 해야"

박성원 기자 | 기사입력 2020/02/24 [19:35]

서재헌, "신천지 소재파악 안된 교인 신상공개 해야"

박성원 기자 | 입력 : 2020/02/24 [19:35]

【브레이크뉴스 대구 】박성원 기자= 더불어민주당 서재헌 예비후보가 24일, 파악안 된 신천지 교인에 대해 신천지에서 속히 신상을 공개해야 된다고 주장했다. 

 

▲ 서재헌 더불어민주당 대구동구갑 지역위원     ©서재헌 제

서재헌 대구 동구갑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대구시는 더 이상 코로나19 확진자의 재 전파를 막기 위해서 불가피하게 소재 파악이 안 되고 있는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의 명단을 공개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서 후보는 "대구시와 대구 경찰청에 따르면, 수사관 618명을 투입하고도 13명의 신천지 교인의 소재를 확인할 수 없다고 밝혔다. 본인이 신천지 교인임을 격리 통보전 까지 알리지 않은 코로나19확진자인 서구보건소 총괄 직원과 동부경찰서 경찰관 사례에서 보듯이, 13명이 대한민국 전역 어디에 있는지, 또한 얼마나 많은 국민과 접촉하고 있는지 알 수 없는 그 자체가 대한민국 국민에게는 엄청난 공포"라고 지적했다. 

 

서후보는 "이러한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서라도, 현재까지 소재 파악이 되지 않고, 슈퍼전파자일 가능성이 높은 신천지 교인의 명단을 하루빨리 국민들에게 공개해 골든타임을 놓쳐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대한민국의 제1야당인 미래통합당의 황교안 당대표가 코로나19해결을 위해 중국발 입국을 금지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하면서 "특정한 집단에 대한 대책보다도 전국적인 사태라며 신천지교회를 옹호하는 듯 한 발언은 매우 부적절하다"며 꼬집었다. 

대구시, 금융, 사회담당 입니다. 기사제보: raintoorai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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