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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58명↑ 총 500명 확진…추가 확진자 늘 듯

박성원 기자 | 기사입력 2020/02/25 [16:27]

대구 58명↑ 총 500명 확진…추가 확진자 늘 듯

박성원 기자 | 입력 : 2020/02/25 [16:27]

【브레이크뉴스 】박성원 기자= 대구시는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25일 오전 9시 현재 대구시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전일 오전 9시대비 58명 증가해 총500명의 확진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 권영진 시장이 25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을 하고있다.     © 박성원 기자

 

또, 증가폭이 전날에 비해 감소한 것에 대해서 권영진 시장은 "어제 검체검사 2천건 넘었다. 이 중 시의 보건환경연구원과 지정 대학병원 자체적으로 PCR 기계로 진단 검사하고, 많은 부분 민간 수탁기관에 의탁해서 검사한다. 어제는 1750건을 시젠과 녹십자에 의탁했다. 외부에 진단검사를 의탁하는 경우는 시간이 걸리고 있다. 진단검사 결과가 나오면 확진자들이 늘어날 것"이라 말했다. 

 

보건환경연구원과 지역 대학에서 진단 검사할 시는 통상 6시간 내외로 걸리는데 외부에 의탁할 시는 민간 수탁기관에서는 전국에서 몰려오는 검체의뢰가 있어 진단검사시간이 2~3일 정도 걸려 차후 증가되는 인원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추가 확진된 특이사항은 서구보건소에서 공무원 4명이 추가로 확진되었고, 수성소방서 만촌119안전센터에서 근무하는 소방공무원 1명,대구남산복지재단 장애인활동지원센터 활동지원사 1명, 북대구 우체국 금융컨설턴트 1명이 확진자로 확인되었다. 

 

또, 교사 2명 수성구 신매초등학교 교사와 북구 관천중학교 교사이 확진환자로 확인되어 격리조치 중이고, 의료관계자도 경북대 치과병원 교정실 직원 1명, 홍락원치과 사무원 1명, 성당동 원진약국 사무원 1명, 계명대 동산병원 간호사 2명, 곽병원 간호사 2명 해서 총 7명의 추가 확진자가 있어 폐쇄후 방역작업을 실시했다. 

 

한편, 대구시 확진자 증가 추세는 18일 최초 확진자부터 19일 10명, 20일 23명, 21일 50명, 22일 70명, 23일 148명, 24일 155명으로 급증하다가 25일 58명으로 전날 대비소폭 증가했다. 

대구시, 금융, 사회담당 입니다. 기사제보: raintoorai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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