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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택흥 예비후보 "대구시민에게 희망 주는 정치 보여주자"

박성원 기자 | 기사입력 2020/02/26 [17:51]

권택흥 예비후보 "대구시민에게 희망 주는 정치 보여주자"

박성원 기자 | 입력 : 2020/02/26 [17:51]

【브레이크뉴스 대구】박성원 기자= 권택흥(더불어민주당, 달서갑) 예비후보는 26일, “대구지역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들은 시민불안을 가중시키는 무분별한 정쟁을 중단하고 코로나19사태 극복에 함께 나서주실 것”을 제안했다.

 

▲ 권택흥 예비후보     ©

권 예비후보는 “25일 문재인대통령께서 직접 대구를 방문해 추경편성을 공식화 했다. 또 사회경제적 피해극복을 위해 특별재난지역를 뛰어넘는 특단의 지원방안을 찾고 있으며 정세균 국무총리가 대구에 상주하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진두지휘하기 시작했다”며, “정부의 대응에 대구시와 시민들이 혼연일치가 되어 사태극복 나서고 있는 상황에서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들이 공천에만 목을 맨 채, 사태를 외면하고 국민분열을 부추기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봐야 한다.”고 비판했다.

 

권 예비후보는 “중앙정부의 지원이 절실한 대구시민들 입장에서 대구를 방문해주신 대통령에게 ‘문재인 폐렴’ ‘대구시민 다 죽인다’ ‘문재인 하야하라’등의 피켓을 들고 불법집회를 하는 미래통합당 후보들의 모습은 민망할 뿐이다. 현역 국회의원과 후보들이 마스크를 사기위해 수백 명씩 줄을 선 이마트에라도 한번 가보셨는지 묻고 싶다.”고 지적했다.

 

권 예비후보는 “공천도 중요하고 선거도 중요하지만 지금 대구정치가 취해야 할 기본자세는 코로나19 비상사태를 조속히 수습하고 불안과 두려움에 떨고 있는 대구시민들과 함께 아픔을 나누고 희망을 만드는 일이다. 지금부터라도 구태정치를 중단하고 여야 모두가 대구시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정치를 보여주자”고 제안했다.  

대구시, 금융, 사회담당 입니다. 기사제보: raintoorai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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