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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밤새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 '총18명'

오주호 기자 | 기사입력 2020/02/28 [11:01]

포항, 밤새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 '총18명'

오주호 기자 | 입력 : 2020/02/28 [11:01]

【브레이크뉴스 포항】오주호 기자=경북 포항시에서 ‘코로나19’ 감염증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해 28일 확진자 수는 총 18명으로 늘었다.

 

▲ (사진)은 이강덕 포항시장이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지난 24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대응방안에 대한 설명을 갖고 있는 모습     ©포항시 제공

 

이번 추가 확진자는 포항시 북구에 거주하는 김모(25.남)씨로 지난 15일부터 몸살증상이 나타났고 현재는 경미한 코막힘 증세가 있다.

 

확진자 김씨는 지난 16일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 참석 이후 신천지 교도로서 감염여부를 확인해야겠다는 생각에 지난 26일 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27일 확정을 받고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또 다른 확진자 이모(32.남)씨는 포항시 북구에 거주하며 신천지교회와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씨는 자택에서 머무르는 도중 지난 25일부터 발열과 인후통, 기침 등의 증상을 확인하고 26일 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2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는 현재 이들 확진자에 대한 병원이 배정되기 전까지 자가 격리 조치했으며, 가족을 비롯한 확인된 접촉자에 대해서도 자가 격리하고 확진자가 방문한 장소에 대한 소독과 폐쇄 조치를 취하는 한편, 심층역학조사 및 추가 접촉자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사제보: phboss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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