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경애 부녀회장을 비롯한 부녀회원 100여 명은 기계, 기북, 신광에 걸쳐 7개 농가에 10여 명씩 인원을 나누어 사과 적과작업을 실시했다.
최현욱 새마을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외국인 근로자를 구하기도 힘들어 근심이 많은 농민들을 돕기 위해 시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해 적기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새마을지도자들이 먼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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