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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제한구역 해제 개발 탄력받을 듯

제7회 도시계획위원회에서 해제하기로 심의 의결돼

박소윤 기자 | 기사입력 2005/10/21 [20:47]

개발제한구역 해제 개발 탄력받을 듯

제7회 도시계획위원회에서 해제하기로 심의 의결돼

박소윤 기자 | 입력 : 2005/10/21 [20:47]
지난72년부터 건교부가 지정해 개발에 지장을 받아왔던 일부개발제한구역이 10월21일 제7회 도시계획위원회에서 해제하는 것으로 심의 의결돼 지역개발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해제 지역은 달서구 도원동 수박마을(87호, 45,897평), 대곡동 갈밭마을(65호, 22,035평), 아래한실마을(28호, 4,733평), 윗한실 마을(38호, 10,512평) 등 4개소 218호 등 총 83,177평으로 그동안 달서구는 개발제한구역 해제와 용도지역 변경(제1종일반주거지역) 기반시설 등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하여 주민 및 구의회 의견청취, 교통영향평가심의, 구.도시계획위원회의 자문 그리고 건교부 및 농림부 협의 절차를 거쳐 이번에 심의하게 되었다.
 
 시는 20호 이상의 집단취락해제와 구역 주민의 낙후된 생활환경의 개선을 도모하여 취락 외 지역으로의 확산을 방지하기로 하여 장기적 보전에 역점을 두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이곳에 사는 주민들은 앞으로 4층 이하의 단독주택과 근린생활시설의 건축이 가능하여 원활한 재산권 행사를 도모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동구를 비롯한 타 지역에서도 조만간 개발제한구역이 점차 해제될 것으로 보인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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