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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호미곶 전국 연날리기 대회

2010 새해 “꿈과 희망을 날리자!”

이재봉 기자 | 기사입력 2009/12/22 [19:03]

제6회 호미곶 전국 연날리기 대회

2010 새해 “꿈과 희망을 날리자!”

이재봉 기자 | 입력 : 2009/12/22 [19:03]
 
 
2009년 한해를 마감하고 2010년 새해 꿈과 희망을 담은 ‘연’을 하늘 높이 날리는 특별한 이벤트가 31일 오후 1시 호미곶 광장에서 열린다.

포항시가 주최하고 포항 CBS가 주관하는 ‘제6회 호미곶 전국연날리기 대회’는 전국의 프로선수들이 참가하는 ‘방패연 싸움대회’와 ‘창작연 날리기대회’ ‘꼬리연 높이 날리기 대회’로 열린다.

일반인들이 참가하는 ‘방패연 싸움대회’는 우리나라 전통 방패연을 띄워 먼저 상대방 연줄을 끊는 시합으로 스릴과 묘기가 압권이다. 예선전을 거쳐 올라온 최종 승자에게 7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주어진다. 준우승자에게는 4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창작연 날리기’는 초청경기 형식으로 치러지며 전국에서 다양한 모양과 형태의 창작연이 하늘을 수놓게 된다. 문어연과 호랑이연, 한반도연 등 기발한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창작연이 볼거리를 제공한다.

‘꼬리연 높이 날리기’는 이날 호미곶 연날리기대회에 참가한 일반 시민가족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치러진다. 1위에 상금 30만원, 2위 20만원, 3위 10만원이 주어지며 장려상 20명에게는 문화상품권을 상금으로 준다.

‘꼬리연 높이 날리기 대회’는 참가자들이 꼬리연을 하늘로 띄워 가장 높이 멋지게 날리는 사람에게 순위를 정해 상금을 지급한다.

이밖에 주요기관 단체장들의 방패연 날리기 시범과 창작연 날리기 시범 등이 선보인다.

행사가 열리는 31일 은 구룡포에서 호미곶으로 들어가는 왕복 4차선 국도 929호선 도로가 개통돼 시간이 크게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내에서 구룡포까지 4차선 도로를 지나 구룡포읍에서 항구의 냄새를 잠시 맡고 다시 바다를 보며 호미곶으로 달리는 재미도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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