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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에 청송만의 기상관측소 들어선다

부산지방기상청과 공동으로 공동협력 기상관측소 설치 청송의 기상 직접 관측

박종호 기자 | 기사입력 2010/02/25 [22:58]

청송에 청송만의 기상관측소 들어선다

부산지방기상청과 공동으로 공동협력 기상관측소 설치 청송의 기상 직접 관측

박종호 기자 | 입력 : 2010/02/25 [22:58]
 
청송군(군수 한동수)은 부산지방기상청(청장 정연앙)과 공동협력으로 기상관측 공백지역인 청송군에 “공동협력 기상관측소”를 설립하기 로 하고 25일 ‘공동협력 기상관측소 설치’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청송군 청송읍 덕리에 들어설 기상관측소에는 기상관측에 필요한 장비 등을 설치한 뒤, 앞으로 정규 기상관측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곳에서 생산하는 관측자료는 청송지방을 대표하는 기상관측(기온, 기압, 바람, 강수량, 일조 등) 자료로 활용되면서, 실시간으로 자료를 수집, 그 변화를 파악하여 여름철 집중호우 등 지역방재업무 수행과 국지예보 정확도 향상에 활용된다.  

또한, 누적된 기상자료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되며, 청송군의 도시건설, 농업활동 등 정책결정이나 관련 산업분야에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청송지방의 기상자료를 제공받기 위해서는 안동의 기상관서에서 관측되는 기상자료로 민원자료를 제공받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청송군 기상관측소가 설립되면 이곳에서 생산되는 기온, 강수량, 등 기상관측자료는 청송지방을 대표하는 값으로 청송군 지역주민의 민원자료로 제공될 것이고 아울러, 인터넷을 통하여 전국 어디에서나 청송의 날씨를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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