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체신청(청장 김영수)은 추석 연휴 첫 날인 21일까지 특급우편물과 택배우편물을 배달하기로 했다. 또, 우체국 역시 21일~23일까지는 연휴로 하되, 20일과 24일은 정상 운영되며 편지 등 일반 우편물은 연휴 기간에 배달하지 않기로 했다.
추석 우편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5백여 명의 인원이 추가 투입되고 지원부서 인원까지 총동원, 약 5천여 명이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이에 따라 소포 운송용 파렛 1만개와 하루 300여 대의 차량이 집중 투입거나 예정에 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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