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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의원, 독도 수호 결의안 주도

일본 2010년 방위백서 즉각 철회 촉구

정창오 기자 | 기사입력 2010/09/17 [17:10]

이철우 의원, 독도 수호 결의안 주도

일본 2010년 방위백서 즉각 철회 촉구

정창오 기자 | 입력 : 2010/09/17 [17:10]
 
한나라당 이철우 의원(김천)이 국회 본회의에서 국가영토인 독도를 수호하기위한 결의안 채택을 주도하는 등 최근까지 멈추지 않는 일본의 독도 영유권 침탈행위에 강력한 제동을 걸고 나섰다. 국회는 이 의원의 제안설명 이후 참석한 국회의원의 만장일치로 결의안을 채택했다.

▲ 한나라당 이철우 의원     © 정창오 기자
이 의원은 일본이 지난 10일 발표한 방위백서에 독도는 일본의 고유영토라고 기술한데 대해 대한민국의 영토주권을 침해하려는 중대한 도발행위로 규정하고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재천명했다.

이 의원은 또 “우리 정부는 이미 2005년에 한일 회담 관련 문서를 전면 공개하였지만 일본정부는 한일 회담이 종료된 지 45년이 경과한 현재까지도 전체 문서 중 독도관련 부분 등 25% 가량의 문서를 여전히 공개하지 않고 있다”고 밝히면서 “한일 양국 관계가 상호존중의 관계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한일 회담 관련 문서 중 독도관련 문서를 전면 공개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결의안은 “대한민국 국회는 독도가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재천명하고 대한민국의 주권과 영토권을 침해하려는 일본 정부의 2010년도 방위백서의 독도 영유권 주장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또한 “일본이 한일 양국 관계에 더 이상의 부정적 영향을 초래하는 행위들을 하지 않기를 희망하면서 일본 정부가 방위백서의 부당한 독도 영유권 주장을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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