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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청 우편배달물 검색 강화

2011세계 육상선수권대회 기간 금속탐지기 및 X-ray 촬영도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1/08/08 [18:38]

경북지방우정청(청장 김영수)은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안전개최 지원을 위한 일환으로 오는 10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우편물 검색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우정청은 ‘우편테러안전관리반’을 설치하고 비상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접수된 물품 가운데 수상한 우편물은 금속탐지기로 검색을 실시하고, 추가 검색이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에는 집중국에서 X-Ray투시기로 정밀 검색을 실시한다. 또 위해성 의심 우편물은 화학·방사능탐지기와 폭발물 탐지기를 통해 검색한다.

또, 선수촌을 비롯해 주경기장 등과 주요 기관 및 인사 앞으로 배달되는 모든 우편물은 X-Ray 투시기와 화학, 방사능탐지기로 최종 검색을 실시할 예정으로, 이를 위한 담당자 전문교육도 2차례나 실시했다. 

김영수 청장은 “테러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최첨단 장비를 이용해 우편물을 철저히 검색하고 있다.”면서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열리는 대한민국과 대구에 세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는 만큼 완벽한 개최와 우편서비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총괄팀장 입니다.기사제보:newsal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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