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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공사, 사장 공모 7명 등록 ‘치열’

역대 최고 경쟁률 윤성식 사장 연임에 무게

정창오 기자 | 기사입력 2012/01/27 [14:49]

대구도시공사, 사장 공모 7명 등록 ‘치열’

역대 최고 경쟁률 윤성식 사장 연임에 무게

정창오 기자 | 입력 : 2012/01/27 [14:49]
 
대구도시공사는 이달 12일부터 26일까지 도시공사 사장 공개 모집을 진행한 결과 모두 7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사상 역대 최고 경쟁률이다.

신청자 중에는 현 윤성식 사장을 포함해 대기업인 GS, 대우, 신세계건설 임원 출신들이 공모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도시공사는 민간 CEO출신인 윤 사장을 영입함으로써 공무원 출신의 사장 때보다 운영을 잘해왔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따라서 대구시청 주변에서는 윤 사장의 연임에 무게를 두는 모양새다.

후보자 심사는 대구시장 추천 2인, 대구시의회 추천 2인, 해당 공기업 이사회 추천 3인 등 7인으로 구성된 임원추천위원회가 내달 2, 3일 양일간 서류 및 면접 심사를 있을 예정이다.

이들 위원들은 2배수 이상의 적격자를 선발해 복수추천하며, 임명권자인 김범일 대구시장이 적임자를 최종 임용자로 결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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