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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구중, 탐라기 전국중학교축구대회 우승

윤태균 감독, "옛 강구축구 명성 지키겠다.”

라영조 기자 | 기사입력 2012/02/29 [20:25]

강구중, 탐라기 전국중학교축구대회 우승

윤태균 감독, "옛 강구축구 명성 지키겠다.”

라영조 기자 | 입력 : 2012/02/29 [20:25]
경북 강구중학교(교장 김창규)가 제13회 제주탐라기 전국중학교축구대회에서 순천매산중을 2:0으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강구중(감독 윤태균)은 제주에서 열린 대회에서 경기원곡중을 5:0, 서울동북중을 3:1로 이기고 준결승에서는 제주중을 5:1로 대파하면서 결승에 올랐다. 강구중은 70년대초 제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우승한 이래 50년 만에 전국대회에서 우승하는 영광을 안았다.

지난 24일 열린 순천 매산중과의 결승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주영민, 김경태의 연속골로 대망의 우승트로피를 높이 들었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26개팀이 참가했으며, 지난 16일부터 24일까지 제주일원에서 열렸다.

결승전에서 골을 넣은 주영민이 최우수선수상을, GK상에 고동민, 수비상은 최정환, 최우수지도자상에는 김영환이 선정됐고 감독상에 윤태균이 수상하며 개인상도 휩쓸었다.

강구중 윤태균 감독은 “선수들이 동계훈련을 열심히 했고, 강한 체력과 정신력으로 잘 따라 주어서 좋은 성적을 낸 것 같다”며 “앞으로 더욱 더 열심히 노력해서 옛 강구축구의 명성을 지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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