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구 민주통합당 오중기 후보와 통합진보당 유성찬 후보가 야권단일화를 위한 경선 합의문에 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야권단일후보의 적합도를 묻는 방식으로ARS 전화 방식으로 실시중인 여론조사를 통해 단일화를 하기로 한 두 후보는 16일 오전 중앙당 방식의 채점을 통해 초종 후보자가 결정되면 이에 승복하기로 했다. 이 지역의 단일화 방식은 여론조사 기관 두곳을 대표적 포탈사이트를 통해 선정하고, 각각 5백샘플씩을 얻은 다음, 중앙당이 채점하는 방식에 따라 후보자를 결정하기로 했다. 최종 후보자 결정과 발표는 16일 오전 10시 민주통합당 경북도당 사무소 (포항시 북구 상도동 18-1번지 4F)에서 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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