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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옥 대구 달서을 후보, 학교폭력 근절 정책대안 제시

정창오 기자 | 기사입력 2012/03/18 [11:06]

윤재옥 대구 달서을 후보, 학교폭력 근절 정책대안 제시

정창오 기자 | 입력 : 2012/03/18 [11:06]
 
새누리당 윤재옥 대구 달서을 후보는 18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어머니 정찰대인 ‘패트롤맘’ 주부대원들과 학교폭력 근절대책 마련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윤 후보는 이번 간담회에서 ‘패트롤맘’ 대구시지부 소속 대원들로부터 학교와 학원 주변에서 발생하고 있는 각종 범죄의 심각성을 전해 듣고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교육당국과 경찰 등 공공기관, 그리고 학부모의 역할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윤 후보는 “청소년 폭력과 집단따돌림(왕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가해학생 처벌 및 선도 강화, 피해학생 보호를 위한 체계적인 프로그램 마련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학교와 가정, 사회가 힘을 모아 예방대책 마련에 역점을 둬야 한다”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와 함께 윤 후보는 ▲‘키바(KiVa)’ 프로그램 도입을 통한 왕따 예방교육 실시 ▲학교폭력위원회 권한 강화 ▲스쿨폴리스의 교내외 순찰 확대 ▲인성‧예절‧전통문화 프로그램을 활용한 인성교육 강화 등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정책대안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키바(KiVa)’는 교육선진국 핀란드에서 왕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입해 학교폭력을 크게 줄인 왕따 역할극 프로그램이다.

‘패트롤맘’ 대구시지부 이진갑 지부장은 이 자리에서 “미래의 동량인 청소년과 유아들에게 안전망은 너무나 취약한 반면 학교폭력과 사회범죄는 갈수록 위험정도를 더해가고 있다”면서 “당선 후 학교폭력 예방과 근절을 위한 적극적인 입법활동을 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윤 후보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지게 될 우리 자녀세대가 희망의 꽃을 피울 수 있도록 학교와 학교를 둘러싼 공간에서만큼은 확실한 안전망을 구축해야 한다”면서 “대구 달서구를 모범적인 ‘학교폭력 청정지대’를 만들고 그 씨앗을 대구로, 대한민국 전체로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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