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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3일 남은 선거 감시에 총력

비방 허위사실 유포 인쇄물 인터넷등 불법 선거운동 집중 단속

신수빈 기자 | 기사입력 2012/04/08 [22:08]

선관위 3일 남은 선거 감시에 총력

비방 허위사실 유포 인쇄물 인터넷등 불법 선거운동 집중 단속

신수빈 기자 | 입력 : 2012/04/08 [22:08]

그 어느 때 선거보다는 이번 4월 총선거는 상대방에 대한 비방 및 불법선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고발을 당해 향후 검찰의 수사 결과에 따라 재.보궐이 치러질수도 있는 지역들도 지목되고 있다. 경북선관위는 일부지역에서 비방및 허위사실 유포와 금품·음식물 제공 등의 불법행위가 발생하고 있음에 단속 가용인력을 총동원, 비상감시체제로 전환하는 한편, 불법․혼탁지역에 특별기동조사팀을 집중 투입해 감시․단속활동에 총력을 펼치기로 했다.

특히, ▲ 인쇄물과 인터넷 및 SNS 등을 이용한 비방·허위사실 유포와 ▲ 선거구민에 대한 금품·음식물 제공 ▲ 선거사무소․선거연락소외에 이와 유사한 시설을 설치해 놓고 홍보하는 불법선거운동 ▲ 자원봉사자에게 대가 제공 ▲ 심야 불법 인쇄물 살포 등의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집중적인 단속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또한, “불법․혼탁지역에 대해서는 특별기동조사팀을 투입해 신속하고 강력한 감시 및 단속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사이버공간에서도 감시와 단속은 강화된다. 선관위는 비방과 허위사실을 방지하기 위해 사이버자동검색시스템을 24시간 가동하고, 위법 게시물 적발 시에는 이를 신속히 삭제하되, 게시자에 대해서는 선거가 끝난 후에도 IP를 추적해 엄중 조치할 방침이다.

이제까지 경북선관위는 이번 총선과 관련해 선거법위반행위로 고발 18건과 수사의뢰 9건, 경고 83건 등 총 110건을 조치했다. 특히 금품 및 음식물 등의 제공으로 고발한 6건에 대해서는 관련자 181명에게 과태료 1억1천여만원을 부과했다.

한편, 경북도선관위는 4월 총선에서는 기존의 토표소 이미지를 개선, 유권자들이 쉴수도 있고 문화와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도내 948개 전투표소에 클래식 음악을 재생하는  한편, 그림과 다과 등을 준비해 유궈자들이 보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투표할 수 있도록  유권자 친화적 투표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투표사무종사자에 대한 친절교육을 강화하고, 투표안내도우미를 전 투표소에 배치해 장애인유권자와 다문화가족유권자 등이 불편함 없이 투표할 수 있도록 준비해 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하였다..

선관위 관계자는 "‘유권자 친화적 투표소 운영을 통해 유권자 위주의 투표소 운영 모델을 새롭게 제시하고, 보다 많은 선거인들이 투표에 참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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