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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공약 유권자가 직접 제안한다

선관위 유권자 중심의 공약 제안 사이트 "공약은행" 실시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2/09/21 [10:17]

원하는 공약 유권자가 직접 제안한다

선관위 유권자 중심의 공약 제안 사이트 "공약은행" 실시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2/09/21 [10:17]

유권자가 희망하는 정책을 직접 제안할 수 있는 이른바 ‘공약은행’이 전격 실시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12월 19일 실시하는 제18대 대통령선거를 유권자가 적극 참여하고 후보자는 실현가능한 공약으로 경쟁하는 정책선거로 치르기 위해 “공약은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9월 10일부터 선거일인 12월 19일까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정책공약알리미 사이트(http://party.nec.go.kr)와 모바일 앱을 통해 유권자는 경제/민생, 사회/복지, 교육/환경 등 정책 분야별로 지역과 나라 발전을 위한 희망 정책을 직접 제안할 수 있고, 정당과 후보자는 공약은행에 제안된 의견을 공약수립 시 참고할 수 있어 유권자와 후보자간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선관위는 공약은행에 제안된 의견들이 향후 정책 추진 시 반영될 수 있도록 각 정당․후보자 측에 전달할 예정이며, 유권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통해 공약은행 참여 이벤트를 개최할 계획이다.

선관위 관계자는 “정책공약알리미 사이트(http://party.nec.go.kr)와 모바일 앱을 통해 후보자의 공약정보 등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정당과 후보자와 유권자들이 정책선거에 관심을 갖고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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