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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대선 대비 전력확보 비상체제 들어가

4중전원 공급선로 설비진단 송변전설비 특별순시 상황실 운영등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2/12/17 [17:40]

한전 대선 대비 전력확보 비상체제 들어가

4중전원 공급선로 설비진단 송변전설비 특별순시 상황실 운영등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2/12/17 [17:40]

 한국전력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백승정)는 제 18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 완벽한 전력공급 지원체제 구축으로 무결점 전력공급을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개표소에 4중 전원(상시 1전원, 상시 2전원, 비상발전기, UPS)을 확보하고, 자연채광이 부족한 지하투표소에는 자동전환등을 설치하기로 했다. 특히 지난 11월 26일부터 투표 전날인 12월 18일까지 전기안전공사와 합동으로 투ㆍ개표소 및 주요 전력확보 대상에 대한 공급선로 설비진단도 시행하고 있다.

또, 같은 기간 과학화 장비를 활용한 송․변전설비 특별순시 시행 및 불량개소 사전 정비를 시행하는 한편, 투표당일에는 무인변전소와 고장우려 송전선로 인근 현장에 인원을 배치하고 개표소 및 주요 전력확보대상 주․예비 공급선로 기기운전 변경 등을 시행해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시행할 예정이다.

선거 당일인 19일 아침 5시부터 개표 종료시까지 본부를 비롯한 34개 사업소에는 총 1천여명의 인력이 투입돼 “투ㆍ개표장 전력확보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주요 전력 확보 대상인 32개의 개표소와 49개의 선거관리위원회 및 방송국, 
 
2개의 지하투표소에는 80여명의 대기인력을 투입해 차질 없는 개표작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1천538개 투표소 전력공급 선로에는 330여명의 현장대기 및 비상복구 인력을 확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여 신속한 고장 복구체제를 갖출 계획이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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